본문 바로가기

넷플릭스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찐한 법정 브로맨스의 서막, 슈츠

시즌 1은 파일럿 파트 1, 2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거의 모든 드라마가 그렇듯이 시즌 1, 2는 긴장감 넘치고 재미있지만 시즌 3부터는 조금씩 루즈해집니다..

 

시즌 1은 한 회차당 혹은 길어도 두 회자 안에서 한 사건을 끝내는데,

시즌 2 후반부터는 한 사건으로 시즌 내내 진행해서 조금 지루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슈츠의 가장 큰 장점은 각 캐릭터들이 너무 매력적이라는 것인데요.

각 등장인물마다 성격이 확실하고, 각자가 갖는 신념이 달라서 등장인물들의 관계에 주목해서 시청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슈츠의 줄거리는 생략하겠습니다 ㅎㅎ

미국 법정드라마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슈츠, 아직 안보신 분들!

그리고 법정, 정치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

 

꼭! 시즌 1부터 정주행하고~ 후기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모든 히어로들의 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