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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Day 3> 루브르, 박물관이 살아있다! 3일차, 지난 유럽여행 때 휴관이어서 방문하지 못했던 루브르를 방문했다!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파리는 줄이 다 만리장성급이야.. 우여곡절 끝에 입장!! 입장료는 15유로! 오디오 가이드는 5유로에요! 단, 오디오 가이드 대여하려면 여권, 신분증, 카드 등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을 보증으로 맡겨야하니 이점 유의해주세요!! 자신이 미술학과 석사가 아니라면.. 꼭!꼭! 오디오가이드 필수로 대여하는 걸 추천드립니당~~! ☺☺ 밀러의 비너스상.. 모나리자.. 승리와 행운의 여신 니케.. 교과서에서만 보던 것들이 앞에 있으니 먼가 감개가 무량한 기분이었달까요?? ㅎㅎㅎ 루브르 박물관!! 별점 5개! 재방문의사 3000%!!!!!! 더보기
<Day 2> 예술의 몽마르뜨, 그리고 절대권력 베르사유 궁전 2일차, 원래 파리에 비예보가 있었는데 하늘이 높고 맑아 부랴부랴 몽마르뜨로 달려갔다!! 몽마르뜨 언덕, 사크레쾨르 대성당! 몽마르뜨 언덕은 파리 시내에서 가장 높은 언덕으로 사크레쾨르 대성당에 올라서면 파리 전체 시내의 조망이 가능하다! 몽마르뜨 언덕에 올라 예술가들의 거리를 거들며 " 몽마르뜨야 말로 진정한 파리의 보물 " 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 몽마르뜨에서 점심식사까지 마친 후에, 베르사유행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베르사유에 도착해서 가장 놀란 것은..!! 황금..황금...황금.. 그시대에 귀했던 황금과 유리로 도배되어있는 베르사유를 보니 태양왕 루이 14세의 절대 권력을 간접체험한 기분이었다! 2일차..! 프랑스의 중세부터 오늘 날의 예술까지 관통하여 바라보았던 좋은 날, 좋은 날씨 였다 ☺ 더보기
<Day 1> 파리도착, 여전히 예쁜 에펠탑 ☺ 드디어 시작된 30박 31일!! 천안 집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해서 인천 국제 공항 2터미널에서 에어프랑스 항공을 타고 파리로 슝슝~~ 역시 출국 전엔 된장찌개 12시간 30분의 장거리 비행을 마치고 파리에 도착!! 숙소로 이동하는 교통수단엔 역시 지하철만한게 없습니당!! 🙋‍♂️ 파리 지하철 하면 다들 냄새가 심하고 집시를 생각하실텐데, 걱정 노노!! 예전에 방문했을땐 너무 심했는데, 이번에 방문하니까 냄새가 많이 줄었어요!! 특히, 그중 최고봉이었던 샤틀렛 역이 우리나라 신도림급으로 깨끗해졌습니다!! 물론 아예 안난다는 건 아녜요 ㅎㅎ 이번에 묵기로 결정한 숙소는 다름아닌...!! 꽃보다 파리! 꽃보다 할배에서 할배들과 이서진씨가 묶었던 숙소로 유명하죠 ㅎㅎ 사장님 진짜 매우 좋으십니다!! 다만, 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