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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Day 1> 파리도착, 여전히 예쁜 에펠탑 ☺

드디어 시작된 30박 31일!!

천안 집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해서 인천 국제 공항 2터미널에서 에어프랑스 항공을 타고 파리로 슝슝~~

역시 출국 전엔 된장찌개

12시간 30분의 장거리 비행을 마치고 파리에 도착!!

 숙소로 이동하는 교통수단엔 역시 지하철만한게 없습니당!! 🙋‍♂️

파리 지하철 하면 다들 냄새가 심하고 집시를 생각하실텐데, 걱정 노노!!

예전에 방문했을땐 너무 심했는데,
이번에 방문하니까 냄새가 많이 줄었어요!!
특히, 그중 최고봉이었던 샤틀렛 역이 우리나라 신도림급으로 깨끗해졌습니다!!
물론 아예 안난다는 건 아녜요 ㅎㅎ

이번에 묵기로 결정한 숙소는 다름아닌...!!
꽃보다 파리!

꽃보다 할배에서 할배들과 이서진씨가 묶었던 숙소로 유명하죠 ㅎㅎ

사장님  진짜 매우 좋으십니다!!
다만, 거리가 조금 있으니 이점 유의해주세요 ☺

그렇게 해서 첫날 저녁은
사장님 추천 베트남 쌀국수!

속도 든든하게 채우고
사장님께 10유로에 구매한 바트무슈 유람선을 타러 고고~~

사요궁과 유람선에서 본 센느강의 야경!
정말 멋지지 않나요??!

** 센느강 유람선 추천! 왕추천!

이상 어벤져스 엔드게임 못봐 슬픈 minu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