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기나긴 여름이 8월 한 달, 30일 만을 남겨두고 있네요
(망했어... 방학이.. 벌써..)
12월 말 ~ 2월 초까지 고등학교 친구들과 유럽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하고
다들 바쁜 공대생인 관계로(학기 중엔 과제의 노예)
여행 일정을 미리 짜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저희는 고민을 했죠
Base. 싸게, 무조건 싸게
1. 일정을 짜고 항공편을 선택할 것인가.
2. 항공편 선택하고 일정을 짤 것인가.
... 고민은 길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항공편을 먼저 선택하기로 했죠.
* Tip. 유럽은 도착지마다 항공편 가격이 적게는 10만원에서 많게는 30~40만원까지 차이나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가난뱅이 대학생
저희가 대략적으로 잡은 일정에서 가장 싼 항공사는 아시아나 그 다음이 대한항공이었습니다.
(*정말 저가, 러시아 항공. 중국항공 등은 빼고 검색.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은근히 비행기 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유의해서 선택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그래서 저희는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 혹은 대한항공"
도착지는 "파리"
로 결정했답니다.
항공편을 검색할 때에는,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했어요 ~.~
*Tip. 스카이스캐너 등과 같은 항공편 검색 사이트는 자세히 보면 저가는 항공사에서 직접 사는 것이 아닌 여행 업체에서 다시 따로 할인해서 파는 것이기 때문에 좌석 선택이 어렵거나 안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예약 전 꼭 선택한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겨울 유럽여행을 준비하는 공대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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